[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UFC 라이트급 파이터 김동현(28,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이 계체를 통과해 경기 출전을 앞뒀다.
그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3일(한국시간) 팜스 콘서트 극장에서 155.5파운드(70.53㎏)로 TUF 24 피날레 계체를 통과했다. 김동현은 4일 미국 라스베가스 팜 카지노 리조트에서 브랜든 오라일리(29·호주)와 맞붙는다. 오라일리도 155파운드(70.31kg)를 기록, 계체를 통과했다.
김동현은 앞선 두 경기를 져 UFC 첫 승리가 없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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