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중국株 훨훨…중국으로 쏠리는 투자자 관심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월 5일 해외 투자자가 중국 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선강퉁(深港通)’ 시행을 앞두고 중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중국 기업들의 상승세가 부각되고 있다. 골든센츄리가 상한가까지 올라 6500원을 기록 중이고, GRT가 20% 가까이 오르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10%), 웨이포트(23%), 오가닉티코스메틱(10%), 차이나하오란(9%) 등도 모두 강세다.


중국 기업들이 최근 한국 증시에서 '차이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투자자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다, 선강퉁 실시로 중국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경우 상대적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기업의 주가가 더 싸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매수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선강퉁 시행을 위한 준비는 모두 완료된 상태로 중국증감회와 홍콩증감회는 다음달 5일부터 선강퉁 제도를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