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토이플러스' 온라인몰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토이플러스 온라인몰은 시장의 다양한 젊은 수요층을 겨냥하면서 완구 유통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진출 원년의 목표 달성과 함께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로라월드는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를 통해 전세계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세계적인 캐릭터 컨텐츠 기업으로, 국내 완구유통시장 진출 1년 여 만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의 완구전문 브랜드 매장을 오픈하고, 이번 연말을 맞아 8호점으로 온라인몰을 오픈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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