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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가 쏟아낸 4인4색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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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가 쏟아낸 4인4색 매력 사진=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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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들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김현욱과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날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5년차 프리랜서 김현욱은 자신이 김성주, 전현무의 장점을 합친 완전체라며 탬버린을 흔들어 ‘행사의 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3년차 프리랜서 이지연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회사에서 날 방치했다”고 폭로했고, 2년차 프리랜서 한석준은 생방송 펑크를 막기 위해 19금 뉴스를 내보낸 사연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1개월차 프리랜서 조우종은 13년 전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진 속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50분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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