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어보브반도체가 정전용량 방식 터치패널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부 투명 전극의 전체 저항값을 줄이고 상부 투명 전극에 사용되는 전극 단자 수를 줄일 수 있으며, 좌표 선형성을 보장해 터치된 위치의 정확한 좌표 값을 제공할 수 있는 정전용량 방식 터치패널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활용계획에 대해선 “자사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제품과 함께 스마트 패드 리모컨, 마우스 터치 패드, 스마트폰과 터치스크린 패널(Touch Screen Panel)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