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열애설 "유명 주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교제 중"

▲고준희 / 사진=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공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사랑하는 여자는 다 예뻐진다 했던가. 탤런트 고준희(만 31세)가 연애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배우 고준희가 유명 주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준희의 남자친구는 동갑내기로 180cm가 넘는 큰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해 주변에서는 ‘비주얼 커플’이라 불린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강남 숍에서 고준희를 픽업한 뒤 성수동 집에 바래다주는 등 두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애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 ‘고준희 단발’ ‘고준희 숏컷’ 등 패션계의 유행을 만들어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