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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미래일기’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저녁 11시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는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70대 부부로 깜짝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채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남편에게 “객관적으로 잘생겼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애정이 잔뜩 묻어났다는 후문이다.
또 심하은의 친정어머니는 70세가 된 딸을 보는 순간 “이건 아니다, 70세 되면 성형해”라고 조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래일기는 궁금한 나의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 가상의 하루를 살아보는 타임워프 예능.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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