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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격려로 따뜻한 광주 공동체 만들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 광주시, 미담·칭찬 수집해 카드뉴스 제작"
"시민과 온정 넘치는 사회 만들기 문화 캠페인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타 지역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광주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광주도시에 대한 이미지는 의로운 도시, 인권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광주시민에 대한 생각은 넉넉한 인심, 따사로운 정을 떠오른다고들 한다.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시정방향 ‘따뜻한 광주공동체 실현’과 ‘정(情)의 도시 광주’의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해 ‘미담사례 정(精)캠페인’을 펼친다.


‘미담사례 정(精)캠페인’은 이웃 간 가슴 뭉클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광주 시민의 사연을 익명의 감성 스토리 중심의 카드뉴스로 제작, 시공식 SNS 페이스북 채널(http://facebook.com/dodreamGJ)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보내준 미담사례, 칭찬 등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를 파급력 있고 확장성 높은 소셜네트워크로 전파해 감동적인 선행을 일상에서 자주 듣고 볼 수 있는 광주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미담사례 접수처 : 광주광역시 시민소통팀 이메일(kkd0402@korea.kr) 또는 전화(062-613-6221)



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 “미담사례 정(精)캠페인이 당장은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에 이웃 간에 서로 관심을 갖고 칭찬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나비효과처럼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회 전반에 펴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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