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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병원 5층에 실제로 ‘시크릿가든’ 있다…‘길라임’을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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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병원 5층에 실제로 ‘시크릿가든’ 있다…‘길라임’을 위한 공간? 사진=차움병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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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실제 병원 안에 '시크릿 가든'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JTBC '뉴스룸'은 박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차움병원을 이용하면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차움병원은 박 대통령 취임 초기부터 자문의로 활동해 온 김모원장의 대리처방 의혹을 받고 있는 병원이다.

이런 가운데 차움병원 5층 피트니스 존에 '시크릿 가든'이라는 이름의 공간이 존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차움병원 층별 소개에 따르면 7층에는 수영 시설, 6층에는 멤버십 사우나 등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5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존에는 '베네핏센터', '운동처방실', '골프클리닉'과 함께 '시크릿 가든'이라는 명칭의 공간이 존재한다.


그러나 '시크릿 가든'이라는 시설은 아무런 설명이 없어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추측하기 어렵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시크릿가든에 길라임이 놀고 있었다(ende****)", "김은숙 작가에게 사과하라(jooe****)", "그래서 길라임이라고 한 건가(kore****)", "시크릿가든 팬으로서 모욕이다(yoon****)"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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