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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1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지진에 의한 건물붕괴와 대형화재에 대비해 대규모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 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광주지방경찰청, 31사단, 한국전력공사, 해양도시가스 등 25개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헬기 1대, 소방차량 23대, 유관기관 21대가 동원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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