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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국부동산분석학회(회장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사진)는 11일 오후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구상'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산업의 날 제정 기념 컨퍼런스를 연다.
이 자리에서 학회와 국토연구원은 부동산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임에도 그 동안 제 역할을 다해오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컨퍼런스는 1부 3개 세션과 2부 종합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제1세션에서는 '부동산 신산업 육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 주제로, 제2세션에서는 '부동산 서비스의 글로벌 스탠더드와 발전방향' 주제로, 제3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위한 부동산 인프라 구축' 주제로, 종합세션에서는 '부동산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논문들이 발표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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