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혜원 특파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이 11일(현지시간) 오전 0시 개시한 초대형 쇼핑 이벤트 '광군제(光棍節)' 행사에서 매출 신기록을 또 다시 썼다.
'쌍(雙) 11일' 행사로도 불리는 이번 행사에서 알리바바의 매출은 단 52초 만에 10억위안(약 1698억원)을 돌파했다.
2013년 6분, 2014년 2분에 이어 지난해 72초보다도 20초를 단축한 기록이다.
100억위안을 넘어선 시점도 6분 58초로, 지난해(12분 28초) 기록을 5분 30초 앞당겼다.
베이징 김혜원 특파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