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타임세일 실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미니스톱이 자체 원두커피인 미니카페 원두커피 반값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미니스톱은 7일부터 오는 9일, 14일부터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두커피를 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에 미니카페 핫아메리카노와 핫에스프레소 2종 중 1종을 구매하면 반값에 구매가 가능하다.
미니스톱은 전국 전 점포에 원두커피 머신이 설치돼 있어 고객들은 어느 점포에서건 해당 시간대에 원두커피 타임세일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니카페 원두커피는 미니스톱과 국내 커피 전문 회사인 쟈뎅이 공동으로 개발한 커피 브랜드로, 점포에 설치된 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통해 원두를 직접 갈아 추출해 고객에게 제공, 판매한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독자적으로 블렌딩해 달콤하고 풍부한 향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보온효과를 오래 지속시켜 주는 발포컵을 편의점 최초로 도입했다. 컵 홀더 없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해 간편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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