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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정권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씨의 변호사, 이경재 변호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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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0.31 15:48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정권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씨의 변호사, 이경재 변호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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