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檢 "안종범·정호성 출국금지...오늘 소환 않는다"(상보)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사태의 핵심 관계자인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실비서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1일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안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과 기금 강제 모금 과정에 관여하고, 정 전 비서관은 비선실세의 몸통인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연결고리로 대통령 연설문, 국가 기밀 사항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31일에는 두 사람을 소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