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시리즈 경기사용구, 플리스 자켓, 와펜 등 총 세 종류의 KBO 한국시리즈 관련 상품을 출시·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공식 엠블럼이 새겨져 있는 한국시리즈 경기사용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업체인 스카이라인 스포츠가 제작하고,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FSSNL이 KBO 마켓(www.kbomarket.com)과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360개 한정으로 단독 판매한다. 판매가는 볼케이스 포함 2만원이다.
플리스 자켓 가격은 12만9000원이며, 실제 한국시리즈 경기 전 시구자가 착용할 예정이다. 탁월한 보온성을 가진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지퍼 안쪽에는 바람을 막는 멤브레인이 들어있어 방풍 기능 또한 뛰어나다.
유니폼 등에 부착이 가능한 엠블럼 와펜은 8000원에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KBO 마켓(www.kbomarket.com)과 ATC샵(www.shopatc.com),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