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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tvN ‘소사이어티 게임’이 16일 첫 전파를 탔다.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은 모의사회 게임 쇼로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경쟁이 이루어지게 된다.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22명의 출연자들은 2주간 합숙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투표로 매일 새로운 리더가 선출되는데 승리한 팀의 리더는 팀원들에게 상금을 나눠줄 수 있다. 하지만 패배한 팀의 리더는 자신의 팀 구성원 중 한 명을 탈락시켜야 한다. 이후 ‘파이널 챌린지’에서 최종 우승한 생존자만이 상금을 차지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리더 선정부터 첫 탈락자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생동감 있게 그려졌다. 첫 화 탈락자는 여성 아나운서 윤태진이었다. 그는 “증명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며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다.
한편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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