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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김제시 진봉면(면장 이승엽)은 13일 새내기 공무원 4명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장 및 명소 탐방을 통하여 공무원 마인드 함양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환경 적응력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학습은 새만금 33센터, 새만금 동서2축도로, 마리나항, 새만금내부개발현장과 망해사, 두곡서원 등 관내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새내기공무원들이 김제시를 이해하며 행정 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의 자세, 청렴, 친절, 인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할 수 있도록 주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엽 면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김제시와 진봉면의 발전방향 및 비전에 대해 알아가며 향후 공직생활을 하면서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면에서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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