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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남다른 스케일과 디테일, 세트 아닌 실제 비행기 6대 동원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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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남다른 스케일과 디테일, 세트 아닌 실제 비행기 6대 동원해 촬영 이상윤 신성록 김하늘. 사진=KBS2 '공항가는 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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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최근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세트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항 가는 길'은 용인에 위치한 장욱진 고택에서 촬영을 진행해 극의 감성과 영상미를 높이고 있다. 또한 대본 단계에서부터 김민경 학예사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의 자문을 받았으며, 실제 매듭과 관련된 촬영은 노미자 전수조교의 도움 하에 세심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실제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촬영을 진행해 극의 리얼리티를 높이고 있다. 주연 배우들이 승무원과 파일럿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공항과 비행기는 의미가 크다. 이에 제작진은 비행기 세트가 아닌 실제 비행기 내부를 촬영 장소로 택했다.


말레이시아 로케이션 당시 실제 국제선 비행기 6대를 동원해 3일 동안 촬영을 했으며, 공항 내 연결 통로 및 계류장 등 다른 드라마에서 쉽게 공개되지 않았던 장소에서도 촬영을 진행했다.


엄청난 스케일과 디테일을 자랑하는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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