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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국세청은 12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직원 70여명은 울주군 오복마을 피해업체 4곳을 방문, 침수된 공장을 청소하고 재공품 세척과 폐기물 처리 작업 등을 했다.
한편 국세청은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재난지역 자원봉사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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