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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아우터 등 대형 할인전 진행

이번주 백화점 할인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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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백화점업계가 민관 합동 쇼핑ㆍ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진행하는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전을 기획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1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여성 인기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기간동안 비지트인뉴욕, 스위트숲, 온앤온, 시슬리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비지트인뉴욕’ 패딩점퍼 7만원, ‘올리브데올리브’ 트렌치코트 7만원, ‘코인코즈’ 점퍼 3만원 등이다.


관악점은 오는 20일까지 6층 점행사장에서 ‘비너스 이월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인기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이월상품을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브래지어 3만5000원, 팬티 6000원 등이다.

구리점은 16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웨딩 혼수 대전’을 연다. 에이스, 시몬스, LG전자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해 ‘에이스’ 메트리스를 235만4000원, ‘LG전자’ 올레드TV를 388만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19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3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K2, 아이더, 블랙야크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K2’ 티셔츠를 3만5000원, 고어텍스 등산화를 4만9000원, ‘블랙야크’ 트윈 고어텍스를 17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16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상품과 남성상품을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점퍼와 재킷 등 아우터, 스카프, 겨울 침구 등 방한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15~20% 가량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성 기획전인 '맨즈위크'를 마련했다. 옷이나 패션뿐만 아니라 1인가구 증가로 침구와 식기, 냄비, 핸디 청소기 등 혼자만의 공간을 가꾸는 남성을 겨냥한 것이다.


대표상품은 디젤 블랙골드 자켓 38만3200원, 앤드지 아우터 11만9000원, 워모코트 11만원, 킨록 다운점퍼 15만원, 클럽캠브리지 스웨터 9만원, 로가디스 수트 31만원 등이다. 캐주얼부터 클래식 정장까지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맨즈 위크’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전을 펼친다. 16일까지 명품관 이스트 3층에서는 안야힌드마치, G.스트리트494, 필립플레인, 콴펜을 10% 할인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끌로에 매장(일부 품목 제외)에서는 최대 50% 할인 특가전을 갖는다.


오는 20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올젠 재킷 12만9000~23만8000원, 노스페이스 다운 12만~45만원, AND Z 에디션 재킷을 9만9000~19만9900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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