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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수능 전 마지막으로 10월 모의고사가 진행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수능과 동일한 범위에서 문제를 출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국어와 영어는 4월부터, 한국사와 9개 사회탐구 영역 과목, 과학탐구1 영역은 3월부터 전 범위가 출제됐었지만 수학 가형과 나형, 과탐2 과목인 물리2, 화학2, 생명과학2 그리고 지구과학2는 9월부터 전 범위가 출제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다. 수험생들은 실제 수능에 대비해 예행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
입시 전문가들은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시험일까지 최선을 다 해야 한다”며 집중력을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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