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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美 조지타운대, 행복도시 입주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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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미국 조지타운대학이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세종시 집현리, 4-2생활권)에 입주의사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청 관계자는 "싱가폴 등에 공동 석사학위 개설 경험이 있는 로버트 카 조지타운대 보건대학원 학장 일행이 방한해 행복도시 투자 여건을 확인하고 공동캠퍼스에 참여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조지타운대는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 국가원수 8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방한한 로버트 학장은 현재 전미 보건대학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방문단은 대전 대덕특구와 식약처, 질병관리본부가 위치한 오송 등과 연계하는 행복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건설현황과 한국과학기술대(KAIST), 고려대 등이 참여할 공동캠퍼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행복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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