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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공식 SNS를 통해 한글날을 축하했다.
9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는 구단 페이스북에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 대한민국의 570돌 한글날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토트넘 마스코트인 쳐피가 태극기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손흥민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SKA 모스크바 원정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영국 유력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뽑은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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