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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신화, 3조 재벌 김정주 넥슨 회장
게임업계 부동의 1위로 승승장구
2012년 선두 다투던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등극
주당 25만원(8045억원)에 엔씨 지분 14.68% 매입
그러나 주가 반토막나며 친구(김택진 엔씨 대표)와 경영권분쟁으로 치닫고
또 다른 친구 진경준 전 검사장에 뇌물 제공 혐의로 검찰 수사
"평생 이번 잘못 지고 살아갈 것"
친구 잘못 둔 탓에...넥슨 등기이사 사임
경영참여도 못해보고 지난해 엔씨 지분 18만3000원에 손절매했는데
털고나니 엔씨 주가 날아가네
엔씨소프트 주가 30만원 넘어(5일 종가 30만3500원)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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