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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공식기념메달, 조폐공사 내달 출시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기념한 공식기념매달이 내달 출시된다.


한국조폐공사는 11월 ㈜솔잎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명 ‘송송커플(태양의 후예 출연, 송중기-송혜교 커플)’ 공식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식기념메달은 조폐공사가 제조·공급하고 솔잎엔터테인먼트가 ‘송송커플’의 초상권을 조폐공사에 독점 제공, 국내외 영업 및 판매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출시된다.


출시될 메달은 세트 3종과 단품으로 구성된다. 이중 세트상품은 ▲금세트(금·은·은) ▲은세트(은·은·은) ▲동세트(동·은·은)로 단품은 금, 은, 동 메달로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인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얼굴이 압인되며 뒷면에는 드라마 촬영지인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에 있는 난파선 모습이 담겨진다.


조폐공사는 메달을 모방한 짝퉁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폐공사가 보유한 특허기술 ‘잠상기법’을 메달 제작에 적용, 특수 보안용지를 사용한 보증서를 함께 제공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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