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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광규에게 엄포를 놓았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춘천에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픽업을 위해 카누 선착장으로 간 강수지, 김광규, 강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 장호일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카누를 타고 이동해야 된다는 소식을 들은 네 청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함께 카누 배를 타게 된 김광규와 강수지는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며 아찔한 카누 길에 올랐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김광규는 카누 배를 흔들었고, 겁에 질린 강수지는 애타게 김국진을 찾으며 "오빠한테 이를 거예요"라며 귀여운 협박을 했다.
이에 김광규는 "국진이 형한테 말하지 말아 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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