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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26일 광주 남구 양림동 양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신중일 학과장과 김양훈(3년) 등 1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해 인지평가(MOCA-K), 치매평가, 노인 우울증척도 등 개인에 알맞은 작업치료를 실시하기 위한 사전평가를 진행했다.
11월 중순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들이 매주 월요일 해당 기관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업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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