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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대상]심사평…"혁신 시스템·고객 대응 높은 점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신재룡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올해 제6회 아시아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업체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아시아경제 기자들과 심사위원단이 혁신성, 고객만족부문, 정보제공성, 안정성, 편리성, 보안성, 신속성 등 7개 부문에 걸쳐 MTS를 비교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총점을 매겨 3개사로 대상후보를 압축했고, 이중에서 두개의 대상과 각 부문 최우수상을 선정했습니다.

대상(금융위원장상)으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는 7개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DR센터 구축으로 재난, 정전 등 특수한 경우에 대비한 시스템을 갖춰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빠른 거래 지원은 물론, 고객 요청사항들을 월 1~2회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즉각 반영하는 고객대응 신속성까지 갖췄습니다.


고객신뢰대상(금융감독원장상)으로 결정된 삼성증권 'New mPOP'은 MTS에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시각화해 쇼핑몰과 같은 편리한 거래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이 우수했습니다. 트레이딩, 금융상품, 해외주식으로 나뉘어져 있던 MTS를 하나로 통합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혁신성부문 최우수상도 추가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안정성부문, NH투자증권은 고객만족부문, 유안타증권은 정보제공성부문, 신한금융투자는 편리성부문, 미래에셋대우는 보안성부문, 교보증권은 신속성부문에서 MTS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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