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이다. 긴 연휴를 앞두고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것. 새로운 아웃도어 아이템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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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편안함에 모든 초점을 맞춘 '옵티 멀 컴포트'를 출시했다. '옵티 멀 컴포트'는 방수, 투습, 통기 기능과 어떠한 움직임에도 최상의 착화감을 갖춘 숨 쉬는 워킹화다.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색상은 어떠한 룩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블랙, 네이비, 그린, 다크 그린 4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아식스 코리아가 일상 속 백색 소음을 제품 디자인해 '화이트 노이즈'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분열과 평화주제에 맞춰 기능성 러닝화를 재해석한 한정판 라인이다. 트라이애슬론 러닝화 '젤-누사 트라이 11'과 캐주얼 러닝화 '퓨 젝스', '퓨 젝스 라이트' 3종 구성됐다.
'비오지삭'은 90년대 푸마 러닝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를 새롭게 해석한 스니커즈다.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스트리트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재탄생시켰다. 아웃솔은 쿠셔닝이 뛰어나며 발목을 양말처럼 감싸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까지 제공한다. 어퍼는 스웨이드와 메시, 가죽 소재가 적절하게 조합돼 시크한 데일리 스니커즈로 새롭게 탄생했다.
아이더는 올가을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고르도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방수 및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봉제라인을 빈틈이 없어 완벽한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몸을 최상의 상태로 보호해준다. 광택감과 화려한 색상 배색을 줄여 손쉽게 믹스 매치할 수 있어 캐주얼룩으로도 입기 좋다.
엠리밋이 간절기용 트레이닝 웨어 '픽터 트랙' 시리즈를 출시했다. 픽터 트랙 시리즈는 픽터 트랙 재킷과 픽터 트랙 팬츠 세트로 출시됐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편안한 제품이다. 재킷 가슴 부분과 팬츠 종아리 뒤쪽 하단에 빛을 반사하는 기능으로 가을철 야간 러닝이나 우천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심플한 단색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슬림핏으로 몸매를 살려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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