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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선물 쇼핑몰,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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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대의 합리적 가격

과일 선물 쇼핑몰,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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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스미후루코리아가 프리미엄 과일 선물 쇼핑몰 ‘선물. 고민될 땐,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를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 쇼핑몰에서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과일 선물 세트를 1~2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 쇼핑몰의 주력 서비스는 ‘모바일 문자 쿠폰 선물하기’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유사한 기능으로,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선물 할 수 있다. 구매 상품을 상대방의 휴대 전화에 ‘모바일 문자 쿠폰’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쿠폰을 받는 사람은 해당 쿠폰에 주소만 입력하면 배송 받는다.


‘모바일 문자 쿠폰 선물하기’로 선물 할 수 있는 상품은 ‘로즈바나나 듀오’(1만1800원)와 바나파인팩1, 2(1만5500원, 2만2500원), 네이처스초이스팩(2만400원) 등이 있다. 각 선물 상품은 ‘사과맛 바나나, 바나플’, ‘1% 귀한, 로즈바나나’, ‘풍미지극, 풍미왕’ 등 프리미엄 바나나와 ‘감숙왕 파인애플’, ‘클라크 캐릭터 바나나 케이스’, ‘감숙왕 인형’ 등이 다양하게 구성된다.

캐릭터 상품으로는 ‘클라크 캐릭터 바나나 케이스’와 ‘감숙왕 인형’이 있다. ‘클라크 바나나 케이스’는 바나나를 보관하는 바나나 모양의 플라스틱 케이스다. 케이스에 바나나를 담으면 외출 시에도 과육의 손상을 막는다. ‘감숙왕 인형’은 자사의 대표 바나나 ‘감숙왕’을 캐릭터 인형으로 만든 것이다.


이밖에 ‘정기 배송 서비스’도 있다. 고객이 원하는 배송 기간과 장소, 바나나 종류를 정하면 정기적으로 신선한 바나나를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바나나만 고를 수 있는 일반 구매도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자 전원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차승희 스미후루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의 선물 상품은 1~2만원대의 합리적 가격과 산뜻한 포장 디자인이 강점"이라며 "또한 상대의 전화번호만 알면 손쉽게 선물 할 수 있어 친구·직장동료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에 전할 건강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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