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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스페셜 부부? 박나래-양세찬!…한 이불 덮고 자는 오래된 연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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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스페셜 부부? 박나래-양세찬!…한 이불 덮고 자는 오래된 연인 포스 양세찬, 박나래 출연. 우리 결혼했어요, 스페셜 특집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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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박나래·양세찬이 드디어 '우결'에서 만난다. 이미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양세찬에 대한 마음을 한 차례 언급했던 터라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스페셜 부부편에서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남다를 전망이다. 방바닥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나간 상황. 제멋대로인 자세로 누워 자고 있는 모습에서 신혼부부가 아닌 오래된 부부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양세찬과 커플이 되는 소원을 이룬 박나래의 행복한 일상도 담을 예정이다. 연신 사심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여보~"라고 다정하게 불렀고, 이 모습을 본 양세찬은 "무슨 여보야"라며 황급히 회피하며 부끄러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은근히 좋아한다?"라며 행복한 표정으로 아침을 맞이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나래는 "밥 먹어야 될 거 아냐. 너 주려고 만들었어"라며 직접 부엌에서 요리를 해 아침상을 차렸고, 이에 양세찬은 "누나 먹여줄게"라며 숟가락 가득 사랑을 담아 박나래에게 건네며 아침부터 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 밖에도 양세찬-박나래는 드라마 'W(더블유)'의 이종석-한효주로 빙의, 개그 커플답게 상황극을 펼치며 미친 존재감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양세찬과 박나래 스페셜 부부의 탄생 현장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우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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