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바니아-마케도니아 월드컵 예선전, 15분 남기고 폭풍우로 중단…내일 재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알바니아-마케도니아 월드컵 예선전, 15분 남기고 폭풍우로 중단…내일 재개 2018 러시아 월드컵
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 있던 알바니아-마케도니아 경기가 극심한 폭풍우로 중단돼 내일 재개한다.

6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알바니아 슈코더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G조 예선 1차전을 벌이고 있던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 국가 대표팀은 경기 후반 30분부터 폭풍우가 쏟아져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이후에도 기상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은 경기를 중단하기로 했다. 마케도니아 축구협회는 "남은 15분의 잔여경기는 내일(7일)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 중단 직전에 두 팀은 1대 1로 동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전만 9분 아르만도 사디쿠의 선제골로 알바니아가 앞서다 후반 6분 마케도니아의 에즈얀 알리오스키가 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