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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1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환경공단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을 다소 받겠으나,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에 의한 세정으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경북, 대구, 전북, 광주, 전남, 경남, 울산, 부산 지역은 오전에 '한때 나쁨'이었다가 오후 '보통' 수준으로 해소된다.
2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의 농도가 전일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치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존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고농도 국외 오존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농도가 높겠고,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에도 농도가 높은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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