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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휴양·뷰티…'웰니스 관광'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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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조훈현 의원실(새누리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2016 웰니스 관광 국제 포럼'이 3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최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융ㆍ복합 관광산업인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치유(힐링)를 목적으로 다른 나라에 방문해 스파와 휴양, 건강관리, 뷰티(미용) 등의 관광활동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의 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규모(출처: The Global Wellness Tourism Economy 2013&2014, 2015, SRI International)는 약 446조 원로, 전체 관광산업의 14%에 해당하며 의료관광 시장 규모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에 웰빙, 휴양, 건강 관리, 스파, 뷰티(미용) 등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육ㆍ복합관광 분야인 웰니스 관광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포럼이 한국형 웰니스 관광의 모델을 정립하고,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Happy 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호러 컨텐츠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 컨텐츠, 식물과 문학이 접목된 문화 컨텐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에버랜드 장미원은 '가을 문학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6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향기로운 문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된다. 작가들의 삶과 예술혼, 대표 작품들을 사진, 영상, 캘리그라피, 컨버전스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오션월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야외 물놀이를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프로모션(강원도민 동반 3인까지 50% 할인)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해 아이와 야외 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미취학 어린이 우대할인을 준비했다. 최대 60% 할인과 카바나 30% 할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다자녀 가족 우대할인 프로모션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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