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나카드 1Q 패스 단체조인식";$txt="";$size="550,366,0";$no="20160831090601843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모바일 기반 생활 밀착형 O2O 플랫폼 '1Q 패스(Pass)'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30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11번가, 위메프 등 27개 제휴사와 함께 '1Q 패스' 조인식을 진행했다.
'1Q 패스'는 기존 모비페이, 모비박스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1Q 페이(Pay)' 어플리케이션(앱)에 있는 O2O서비스 플랫폼으로 하나카드 및 하나맴버스 손님이 하나금융그룹 및 제휴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 및 쿠폰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O2O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Q 패스'에는 '11번가(쇼핑)', '위메프(쇼핑)', '하나투어(여행)', '다방(부동산)', '자몽(주유)', '파킹박(주차)' 등 실생활에서 이용하는 생활편의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속적으로 손님의 니즈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손님의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손님의 반응, 이용도, 평가 등을 분석해 타사와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 1Q 페이'는 기존의 모비페이, 모비박스 등을 통해 제공하던 서비스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앱으로 온·오프라인 결제기능, 하나맴버스 결제기능, O2O 플렛폼(1Q 패스)의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계적으로 기능을 보강해 11월 말 그랜드 오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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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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