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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촌아트팩토리가 전하는 예술가가 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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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촌아트팩토리가 전하는 예술가가 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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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미술교육 프로그램 ‘아티스트리’2차 수강 주민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가 지난달 20일부터 운영하는 통합미술교육 프로그램 ‘아티스트리’에 참여할 2차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주민도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데생이나 수채화 그리기, 드로잉 기법을 활용한 천연비누 제작, 클레이소프, 아트부채 만들기 등을 익히고 실천해본다. 창작의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에 있던 예술성을 깨우고, 타인의 시각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소촌아트팩토리의 기대다.


소촌아트팩토리는 연말에 수강 주민들의 창작 작품으로 전시회를 마련해 지역 주민과 마을 잔치를 꾸릴 계획이다.


연말까지 ‘아티스트리’를 운영하는 소촌아트팩토리는 결원이 생기는 만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재료비 별도)로 수강할 수 있으며, 접수 방식은 선착순이다.


광산구 홈페이지(<www.gwangsan.go.kr>) 또는 소촌아트팩토리 전화(062-960-3686)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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