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세럼, 에멀전, 크림, 아이크림 등 5품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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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인기 수분 라인인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시리즈 5품목을 16일 리뉴얼 출시했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시리즈는 호주 블루마운틴 산맥의 천연 암반수를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해발 1300m 천연 동굴에서 발견한 맑고 깨끗한 암반수가 피부에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사막의 수분 저장고로 유명한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극한의 기후에서도 생존하는 선인장, 자작나무 추출물도 들어갔다.
사용 단계에 따라 보습력을 강화한 점액 타입의 액티브 토너,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는 인텐시브 세럼과 컨트롤 에멀전, 부드러운 쉬폰 제형으로 72시간 동안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눈 밑 다크서클을 완화시켜주는 '아이 트리트먼트'도 내놨다. 가격은 4800~1만98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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