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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강남 '쉑쉑버거' 가게에 간호사가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의 명물 쉐이크쉑버거 일명 '쉑쉑버거'가 강남에 1호점을 낸 후 현재까지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개장 전부터 이미 가게 앞은 쉑쉑버거를 맛보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룬다.
쉑쉑버거를 들여온 SPC는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대기하는 손님들을 위해 가게에 간호사를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 해당 간호사는 이달 9일부터 무더위가 누그러지는 다음 달 초까지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SPC 측은 쉑쉑버거에 양산과 아이스팩, 생수 등을 제공해 대기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노약자와 어린이, 임산부 등은 실내 매장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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