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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8강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카메룬과 대결을 펼친다.
14일 밤 11시35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는 여자 배구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vs 카메룬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2승2패 승점 6점을 기록해 A조 3위에 랭크됐다. A조 5위 아르헨티나는 승점 2점으로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5점에 그쳐, 카메룬 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패하더라도 조 4위가 돼 8강에 진출한다.
카메룬은 A조 예선에서 4전 전패를 기록해 이번 경기는 한국이 압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이 8강에 진출하면 첫 상대는 B조 2위인 세르비아나 3위인 네덜란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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