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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외인 동반 '사자'…하루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 덕분에 하루만에 상승세로 반등했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5포인트(0.26%) 오른 705.1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전체 거래량은 6억8503만9000주, 거래대금은 3조4263억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이 301억원 가량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 206억원, 123억원어치를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통신서비스(2.14%)의 상승폭이 제일 컸다. 금속(1.78%), 운송(1.56%), 화학(1.03%), 반도체(0.60%) 등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을 보면 셀트리온이 보합세로 마쳤고 카카오(-1.97%), 메디톡스(-0.29%), CJ E&M(-0.72%), 로엔(-0.61%), 바이로메드(-0.16%) 등은 파란불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상한가 1종목인 에스와이패널을 포함해 606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48종목이 하락했다. 99종목은 보합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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