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객실에서 와인과 함께 유럽의 야경을 담은 스크래치북을 즐기며, 분위기 있는 가을밤을 보낼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유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드나잇 인 유럽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과 함께 룸서비스 레드 와인 1병 및 초콜릿 4구, 라고 디자인 스크래치북 세트 ‘스크래치북 나이트뷰 Vol.1 유럽’ 제공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고, 여성 발레 파킹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해피아워 뷔페, 사우나 등)도 제공된다.
라고 디자인의 스크래치북은 유럽의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파리, 베를린, 프라하, 쾰른의 야경을 담은 A3 사이즈의 그림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색 밑그림을 따라 펜으로 긁으면 숨어있던 그림의 아름다운 밤 풍경이 드러난다.
와인과 스크래치북으로 분위기있는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인 유럽 패키지의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가격은 18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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