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허청, 올 상반기 우수 심사관 54명 시상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 및 상표디자인 심사분야에서 선정된 우수심사관 및 우수부서가 포상을 받는다.


특허청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상반기 우수심사관에 선정된 54명의 심사관과 31개 우수부서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특허청은 올 상반기 이뤄진 특허 및 상표디자인 심사처리 결과를 토대로 심사관들의 개별 심사품질을 측정하고 심사패턴과 심사품질이 반영된 통계지표에 관한 정밀검토 작업을 진행해 대상자와 부서를 선정했다.

이 결과 ▲품질관리 우수 파트장 9명 ▲우수 심사관 40명(최우수상 5명 포함 등) ▲특별상 5명 등이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우수 부서는 ▲우수 심사과 10개 ▲우수 심사파트 21개가 각각 선정됐다.


특허청은 시상식에서 ▲우수 심판부 3개 ▲우수 심판관 5명 ▲우수 소송수행관 1명 및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기관의 우수 조사팀장과 우수 조사원 9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심사관의 정확·공정한 심사는 곧 튼튼한 지식재산권 창출과 제도의 신뢰성 제고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시상식과 별개로 모든 심사관들이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심판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