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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성동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이 더 팀버 하우스에서 '프로즌 서머 칵테일'을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더 팀버 하우스 바텐더의 시크릿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든 3가지 칵테일은 강한 청량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복숭아 맛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피치 리얼리티는 복숭아 향 리큐어 베이스에 잘익은 복숭아, 홈메이드 허니 레몬 시럽, 자몽 주스 등을 함께 믹스해 곱게 간 얼음을 가득 올렸다. 습하고 더운 비오는 여름밤 마시기 좋은 키스 더 레인은 달콤한 쉐리 와인 베이스 칵테일이다. 쉐리 와인에 코코넛 럼, 오렌지 향이 가미된 쿠앵트로 리큐어, 파인애플 주스, 홈메이드 허니 레몬시럽, 적당한 산미의 크림 드 캐시스 리큐어, 복숭아를 얼음과 함께 블랜딩해 달콤하게 즐기기 좋다. 바닐라 몬스터는 버번 위스키와 바닐라 시럽,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바나나를 블랜딩한 후 바닐라 빈을 올려 완성한 것으로 위스키의 부드러운 스파이스 향과 바닐라 빈의 조화로 풍미가 좋다. 가격은 각 2만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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