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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분양가 도전.. 3.3㎡당 500만원대 '지행역2차 휴먼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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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4년만에 신규분양.. 전용 84㎡ 분양가 2억원 이하에 중도금 무이자까지

최저분양가 도전.. 3.3㎡당 500만원대 '지행역2차 휴먼빌' 지행역 2차 휴먼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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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표적인 공급 가뭄지역 중 하나인 동두천에서 4년만에 새아파트가 공급된다. 일신건영㈜가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214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동두천 지행역2차 휴먼빌’이 주인공으로높은 가격경쟁력에 편리한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주택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동두천 지행역2차 휴먼빌 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492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A㎡ 195가구 ▲전용면적 84B㎡ 87가구 ▲전용면적 84C㎡ 210가구로 인기 높은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동두천 지행역2차 휴먼빌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가격 경쟁력이다. 최상층을 제외하고는 전평형 2억원 이하 분양가로, 3.3㎡당 500만원대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는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기도 하지만 일반분양아파트에서 500만원대 분양가 적용은 극히 드물다. 동두천에서 3.3㎡당 아파트 분양가가 500만원대로 분양된 것은 2007년 4월, ‘지행동 휴먼빌이 마지막으로 거의 10년만이다. 오히려 이미 입주한 아파트들과 비교하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행역2차 휴먼빌과 도보권에 있는 ‘지행역 동원베네스트’(2009년 8월 입주)의 전용면적 84㎡ 현재 매매가는 2억1500만원~2억3500만원으로, 7년 전 입주 아파트와 비교해도 지행역 휴먼빌 전용면적 84㎡는 최고 약 4000만원 가량이 더 저렴한 셈이다.

더욱이 최근 높은 전세가 상승률로 인해 주변 지역의 전세가격과 거의 다를 바 없다. 주변지역 전세시세가 1억8천만원으로 분양가와 거의 차이가 없다. 더욱이 중도금 이자를 전액 건설사가 부담함에 따라 입주시까지 금융비용 부담이 전혀없다.


입지 자체도 뛰어나다. 동두천 지행역2차 휴먼빌은 동두천의 주거 중심지인 지행동에 있어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우선 1호선 지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의정부역까지 20분대, 서울까지는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여건도 좋다. 차량으로는 3번국도 우회도로를 통해 기존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3번국도를 대신하여 의정부까지 10분대에 접근 할 수 있다. 인근에는 지행초등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생연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쾌적한 단지 구성도 자랑이다. 우선 동두천 지행역2차 휴먼빌 쾌적한 입지를 살려 상부의 개방감을 높이고 지상부의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고 입주민들간의 소통공간인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및 녹음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또한 요소요소에 휴게시설을 설치해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여유 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만들어져 남녀노소 입주민 누구나 편리한 원스톱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편리함을 더해주는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됐다. 초고속 정보통신을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


평면에 있어서는 84A, 84B 타입은 안방 드레스룸을 2개소 적용하여, 별도의 장롱 없이도 충분히
의류 및 침구류를 수납 할 수 있도록 특화하였고, 84C타입의 경우 입구에 신발 수납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거실 및 주방을 갤러리 형태로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신건영 분양관계자는 “사실상 전국적으로도 3.3㎡당 500만원대의 일반분양 아파트를 보기란 극히 어렵기 때문에 동두천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지역에서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행역 휴먼빌 모델하우스는 동두천시 송내동 700-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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