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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불편신고 어디에?...응답소120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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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 위해 ‘주민생활불편민원’ 해결에 앞장서 ...교통, 도로, 청소 등 총12개 분야 67개 항목에 대해 주민이 신고하면 구 담당자가 처리후 결과 통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골목길 도로가 여러 곳이 파여서 다니기 불편하고 보기 안 좋습니다. 도로포장을 다시 해주실 수 있을까요?”


“2차선 도로인데 차를 주차해 놓아서 교통정체가 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해주세요”,“검은색 비닐봉투를 우리 대문 앞에 몰래 버리는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신고합니다” 등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결해달라고 120번 다산콜센터로 신고되는 주민 신고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응답소 현장민원’을 통해 접수되는 ‘주민생활불편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에 접수된 응답소현장민원 신고 건수는 지난 2010년 7928건으로 이는 해마다 증가해 2014년 2만6751건, 2015년 3만8514건으로 5년전보다 3만여건이 늘어나 80%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2016년에도 계속돼 1월 3456건, 2월 3783건, 3월 5530건 등 6월말 기준으로 2만5257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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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6년 상반기 중 ▲불법주정차 단속 등 교통불편신고는 전체 신고건수의 43%로 1위를 차지 ▲불법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신고는 23%를 ▲도로(보도)분야는 6%를 ▲쓰레기 무단투기 등 청소분야는 4% 순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신고가 늘었음을 알 수 있다.


해당부서에서는 이런 신고유형을 분석해 신고된 민원을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하고 있다. 예로 청소과는 24시간 청소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통지도과는 불법주정차 단속전 단속사항을 사전에 알려줌으로써 신고인과 단속대상 차주와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있다.

온라인 민원제안·통합접수 대표창구인 ‘응답소’는 주민이 생활불편사항을 신고하면 구 담당 공무원이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고, 민원인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응답소 신고분야는 교통, 도로, 청소, 주택건축, 치수방재, 가로정비 등 총 12개 분야 67개 항목으로 ▲ 도로 및 보도파손 ▲ 쓰레기 무단투기 ▲ 불법광고물 정비 ▲ 보안등 고장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이라면 무엇이든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현장에서 생활불편사항을 발견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앱을 다운로드 한 후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또 120다산콜센터로 전화나 문자로 신고하거나 응답소 홈페이지(http://eungdapso.
seoul.go.kr/)접속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구는 동네 취약지역의 안전위해요인과 불편사항 등을 주민이 직접 찾아내 신고하는 ‘광진 현장살피미’도 운영해 구정에 대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구민들은 누구보다도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 건립을 위해 피부로 느껴왔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적극 건의해주기 바란다" 며“앞으로도 우리구는 구민의 생활불편을 빠르게 처리하고 생활 속 현장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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