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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1위를 수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닥터스'는 전국기준 19.2%를 기록해 지상파 1위다. 이는 지난 회분(19.3%)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드라마 MBC '몬스터' 10.7%, KBS 2TV '뷰티풀 마인드' 3.4%로 뒤를 이었다.
'닥터스'와 '뷰티풀 마인드'가 시작한 이후 '닥터스' 1위, '몬스터' 2위, '뷰티풀 마인드' 3위로 시청률 순위 변동은 없었다.
한편 '닥터스'에서 홍지홍(김래원 분)을 짝사랑했던 조인주(유다인 분)의 등장과 양아버지 홍두식(이호재 분)의 죽음은 홍지홍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관계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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