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UFC 여성 밴텀급 셰브첸코, 홀리 홈 제압 이변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UFC 여성 밴텀급 셰브첸코, 홀리 홈 제압 이변 UFC 홀리홈 vs 셰브첸코 [사진=UFC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UFC 여성 밴텀급 7위 발렌티나 셰브첸코(28·키르기스스탄)가 2위 홀리 홈(34·미국)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셰브첸코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0에서 홈을 3-0(49-46,49-46,49-46) 판정승으로 이겼다.


두 선수는 치열한 공방전을 했다. 인상 적인 타격은 없었지만 서로를 효과적으로 압박했다. 셰브첸코는 3라운드 두 번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다. 셰브첸코는 카운터 펀치 세례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갔다.


셰브첸코는 통산 전적 13승2패가 됐다. 홈은 처음으로 연패했다. 10연승을 달렸지만 올해 들어 두 번 졌다.


한편 라이트급에서는 에드손 바르보자가 길버트를 멜렌데즈를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으로 꺾었다. 세비급에서는 프란시스 은가노가 보얀 미하일로비치를 1라운드 1분 44초 펀치 TKO승리를 거뒀다.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펠리스 헤릭이 카일린 커란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59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승리를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