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스마일게이트와 계약만료에 따른 공동사업 종료로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 중국 퍼블리싱 관련 공동사업계약을 중단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스마일게이트에 대한 매출액은 404억9900만원이며 이는 전체 매출액 대비 21.3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거래중단으로 계약 종료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며 "자체 개발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확대 및 신규 게임을 발굴할 것"이라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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