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봉근 인턴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0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넥센타이어 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는 넥센타이어 고객인 마지영(36)씨와 송월수(33)씨가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선수들은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전 E출입구 앞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2층 B게이트에서는 신재영(27), 김정훈(25), 김택형(20) 선수의 사인회를 실시한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넥센타이어 교환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봉근 인턴기자 hjkk1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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